용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레드 드래곤>

나는 인간이 아니다.변이를 거듭할 때마다 난 인간 이상의 존재로 진화했다. 곧 당신도 그걸 보게 될 거다… 1.그의 삶은 축복받지 못했다. 연쇄 살인마 프랜시스 돌하이드. 그는 근친 상간의 결과물로 세상에 태어났다. 그를 키운 할머니는 그를 미워했다. 언청이인 그를 더럽고 역겨운 괴물이라고 불렀다. 손자고 뭐고 고아원에 갖다 버려야 했다고 말했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 힘들 정도로 “추물”인 그의 … Continue reading 용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레드 드래곤>